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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루스터

링컨 브루스터(Lincoln Brewster)의 Real Life 링컨 브루스터의 2010년 새로운 앨범인 'Real Life'가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전작 앨범인 'Today is The Day'가 2008년 9월에 출시되어 딱 2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놓은 것이군요. 지금까지 내놓은 앨범들이 감미로운 형식의 모던락을 보여주었다면 전작인 'Today is The Day'는 다소 색깔있는 음악, 다분히 블루스 지향적인 음악을 보여준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본연의 스타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부한 음악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한층 발전된 모습과 풍부한 기타 플레이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첫 곡으로 수록된 Best Days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면모를 보여주는데, 피크 스크래치로 시작되는 중간 기타 솔로 부분에서는 마치 잉위맘스틴이나 스티브 바이를 연상.. 더보기
링컨 브루스터(Lincoln Brewster)의 Today is the Day 링컨 브루스터가 Today is the Day 앨범을 2008년 9월에 출시했으니 출시한 지 1년이 지났으나 그 열기가 식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로 포스팅되는 그의 스케쥴을 따라가다 보면 쉴 새 없이 여기 저기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다이내믹한 워십리딩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앨범 발매가 1년여 지난 시점인 지난 9월 22일에 Today is the Day의 Deluxe Edition이 발매되기에 이릅니다. 이미 국내외의 많은 분들이 앨범에 관한 리뷰를 했기 때문에 앨범에 관한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밴드 형식의 워십밴드들이 많이 있지만 모던락 형태의 비슷한 음악을 지향하는 팀들과는 달리 링컨 브루스터는 자신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보여주.. 더보기